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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 응모 벌써 횟수로 4년이 흘렸다..ㅎㅎ 뉴질랜드의 썸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계절이 한국과 반대이다 보니 여름에 크리스 마스를 보낸다.. 처음에는 정말 신선하고 재미 있었다는...^^ 더보기
홈스테이 마지막 날.... 2006년 10월 15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맞은 첫번째 가족과 이별하던 날... 나름 홈스테이 생활을 잘 한것인지, 이웃집의 아이들까지 환송 파티에 와줬다. 즐겁게 저녁을 먹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찍은 사진... 컴퓨터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던 미구엘... 영어가 부족한 나를 위해 늘 세심히 배려해준 영어선생님 세라... 축구를 좋아하는 샘, 샘이 많은 톰...부끄럼쟁이 리암... 정말이지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좋은 사람들이다. 아르바이트 및 학원 기타 생활을 위해 시티로 나와야 하는 상황만 아니었다면, 아마도 귀국할때까지 함께 지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2년여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도 생각나는 소중한 사람들... 오늘은 미구엘에게 메일이라도 보내봐야 겠다.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막상 사진을 올리고 생각해 보니....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이다..;; 쩝...사진이 워낙 많다보니 정리할 엄두도 안나고... 그래서 그냥 올린다. ^^;; 오늘 포스팅 하려 하는 곳은 뉴질랜드 근교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무리와이 비치이다. 넘실 거리는 파도 때문에 서핑족도 많은 편이고 가족단위로 비치에서 쉬는 풍경을 쉽게 접할수 있는곳!! 무리와이 비치와 이어져 있는 Takapu Refuge !!! 오솔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생활의 여유와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과 같이 잔디밭에 자리를 펴고 앉아 바다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독서하는 사람들이 많다. 뉴질랜드에 처음 갔을때,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평일 오후면 사람들이 해변에 앉아 독서하거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