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주절거리기...

요즘들어 생각해 보건데....

하는일에 비해 너무 시간을 잡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1시간이면 해결할 문제를 2~3시간씩 잡고 있는 것을 보면....

어딘가 나사가 빠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도 든다. ㅡ,.ㅡ;;

무엇이 문제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

생각의 마지막에 내려진 결론은... 너무도 생각없이 작업을 한다는 것이었다.

소스 코드 변경전에 십분만 생각하고 작업해도 이렇지는 않을텐데.....

무작정 안되는 부분의 소스를 보고 수정하고,  안되면 다시 수정하고 하다보니

작업의 능률이 저하되는 것 같다.

반성하자...반성 !!!!

항상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자... !!!

내일부터 연습..연습.... 익숙해질때까지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